⚡ 결론부터
- 유지비 = 요금(할인 뺀 금액) + 할부금(이자 포함) + 해지 시 위약금 − 페이백. 요금제 기본료만 보면 절반만 보는 겁니다
- 위약금은 6개월까지 전액, 7개월째부터 매달 줄어 24개월을 채우면 0원. 남은 할부금은 위약금과 별개로 갚아야 합니다
- 「6개월만 비싼 요금제 쓰고 낮추기」「1년 쓰고 새 폰으로」처럼 계획이 있으면 월별로 금액이 달라져요 — 계산기에 변경·해지 시점까지 넣어보세요
유지비, 매달 뭐가 나가나
「이 폰 유지비가 얼마예요?」라고 물으면 보통 요금제 금액만 떠올리지만, 실제 청구서에는 네 가지가 섞여 나옵니다.
청구서 한 장의 구성
| 항목 | 내용 | 어디서 정해지나 |
| ① 요금제 기본료 | 월 89,000원처럼 고른 요금제 금액 | 요금제 |
| ② 요금 할인 | 선택약정 25%, 결합·복지 할인 등 (빼기) | 약정 방식·결합 |
| ③ 기기 할부금 | 할부원금 ÷ 개월 + 할부 이자(연 5.9%) | 기기값·할부 개월 |
| ④ 부가 요금 | 스마트워치 회선, 부가서비스 등 | 선택 사항 |
※ 통신 요금은 사용한 달의 다음 달에 청구됩니다(9월 사용분 → 10월 청구). 개통 첫 달은 일할 계산이라 첫 청구서는 보통 적게 나옵니다.
여기에 중간에 해지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옮기면 ⑤ 위약금이 한 번 더 붙습니다. 그래서 「2년 쓰면 얼마」와 「1년 쓰고 갈아타면 얼마」는 전혀 다른 숫자가 됩니다.
위약금은 언제, 얼마나
위약금은 벌금이 아니라 받았던 혜택을 돌려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류가 받은 혜택 수만큼 있습니다.
공통지원금 반환금은 개통 때 기기값에서 깎아준 지원금을, 선택약정 할인반환금은 그동안 매달 25%씩 깎아준 요금을, 추가지원금 반환금은 매장이 얹어준 추가 할인을 돌려내는 것입니다. 공통지원금과 선택약정은 하나만 받으므로 둘 다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돌려내는 비율은 얼마나 썼느냐로 정해집니다. 규칙은 단순합니다.
사용 개월수별 반환 비율
| 약정 | 전액 반환 구간 | 줄어드는 구간 | 0원 |
24개월 공통지원금 · 선택약정 24개월 | 1~6개월 | 7~23개월 · 남은 개월 ÷ 18 | 24개월 만기 |
12개월 선택약정 12개월 | 1~3개월 | 4~11개월 · 남은 개월 ÷ 9 | 12개월 만기 |
| 무약정 · 온라인 전용 | 받은 혜택이 없으므로 위약금 0원 |
※ 개월수는 개통일 기준 만 개월로 셉니다. 선택약정은 「할인받은 금액의 누계」가 기준이라 요금제가 비쌀수록, 오래 썼을수록 돌려낼 원금이 커집니다.
감 잡기용 예시 · 10개월 쓰고 해지한다면
| 공통지원금 400,000원 | 선택약정 24개월 · 월 89,000원 |
| 돌려낼 원금 | 400,000원 | 22,250원 × 10개월 = 222,500원 |
| 남은 개월 ÷ 18 | 14 ÷ 18 | 14 ÷ 18 |
| 위약금 | 약 311,000원 | 약 173,000원 |
| 같은 조건 6개월 해지 | 400,000원 전액 | 133,500원 전액 |
| 같은 조건 18개월 해지 | 약 133,000원 | 약 133,500원 |
※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화 예시입니다. 여기에 남은 할부금은 별도로 더해집니다(위약금 아님, 원래 갚을 기기값). 추가지원금을 받았다면 같은 규칙으로 하나 더 붙습니다.
숫자가 크게 갈리는 세 가지 계획
① 6개월만 비싼 요금제, 이후 낮추기. 매장에서 흔히 거는 조건입니다. 처음 6개월은 요금이 높지만 이후 요금제를 낮추면 월 유지비가 뚝 떨어집니다. 단, 선택약정이라면 낮춘 만큼 25% 할인액도 줄어 위약금 원금이 천천히 쌓입니다.
② 1년 쓰고 새 폰으로 갈아타기. 12개월째 해지는 24개월 약정 기준 「남은 12개월 ÷ 18」이라 혜택의 약 3분의 2를 돌려냅니다. 여기에 남은 12개월치 할부금까지 정산해야 하므로, 새 폰의 지원금이 이 둘을 합친 것보다 큰지 따져봐야 합니다.
③ 24개월 만기까지 쓰기. 위약금은 0원. 이때 총비용은 「요금 24개월치 + 기기값 + 할부 이자」가 전부이며, 공통지원금과 선택약정 중 뭐가 유리했는지가 이 숫자로 판가름 납니다.
계산기엔 이렇게 넣으세요
모플랜 유지비 계산기는 위 규칙을 그대로 써서 개통일부터 해지일까지 월별 청구 예상액과 위약금을 한 번에 보여줍니다. 순서는 다섯 단계입니다.
| 단계 | 넣는 것 | 팁 |
| 1. 통신사·개통일 | SKT·KT·LG U+, 개통한 날짜 | 개통일이 「몇 개월째」의 기준이 됩니다 |
| 2. 기기값·할부 | 할부원금과 할부 개월(또는 일시불) | 페이백을 받았다면 할부원금을 음수로 넣으면 차감됩니다 |
| 3. 요금제·약정 | 요금제 목록에서 선택, 공통지원·선택약정·무약정 | 목록에 없는 요금제는 팝업 안 「금액 직접 입력」 |
| 4. 요금제 변경 일정 | 몇 개월째 어떤 요금제로 바꾸는지 | 두 번 바꾸는 계획도 「추가 변경」으로 넣을 수 있어요 |
| 5. 해지 시점 | 몇 개월째 해지 또는 24개월 만기 | 정확한 날짜로도 넣을 수 있습니다 |
내 폰, 해지까지 총 얼마 들까?개통일·요금제·해지 시점을 넣으면 월별 청구액과 위약금까지 한 번에
유지비 계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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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위약금은 몇 개월 지나면 줄어드나요?
A. 24개월 약정(공통지원금·선택약정 24개월)은 개통 후 6개월까지 받은 혜택 전액이 위약금이고, 7개월째부터 남은 기간에 비례해 매달 줄어 24개월을 채우면 0원입니다. 선택약정 12개월은 3개월까지 전액, 4개월째부터 줄어듭니다.
중도 해지하면 남은 할부금도 위약금인가요?
A. 아닙니다. 남은 할부금은 위약금이 아니라 원래 갚아야 할 기기값입니다. 해지하면 한 번에 정산하거나 계속 납부하게 되고, 위약금(반환금)은 여기에 별도로 더해집니다. 모플랜 계산기 결과의 「할부금」과 「위약금」이 따로 표시되는 이유입니다.
무약정이나 온라인 전용 요금제는 위약금이 없나요?
A. 없습니다. 공통지원금이나 선택약정 할인을 받지 않았다면 돌려낼 혜택이 없어 위약금이 0원입니다. 다이렉트·요고·너겟 같은 온라인 전용 요금제가 여기 해당합니다. 다만 기기를 할부로 샀다면 남은 할부금은 그대로 갚아야 합니다.
공통지원금을 받고 요금제를 낮추면 위약금이 생기나요?
A. 개통 때 약속한 요금제 유지 기간(보통 6개월) 안에 낮추면 차액정산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지 기간이 지난 뒤에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이건 해지 위약금과는 별개의 개념이라, 유지 기간을 지키면서 해지만 안 하면 두 가지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하면 위약금이 있나요?
A. 해지와 같습니다. 약정 기간이 남은 상태에서 옮기면 남은 기간만큼 반환금을 내고, 남은 할부금도 정산해야 합니다. 새 통신사에서 받는 지원금이 이 둘을 합친 것보다 큰지 비교해보세요.
페이백이 뭔가요? 계산기엔 어떻게 넣나요?
A. 매장에서 개통 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금액입니다. 총 유지비에서 빼면 실제 부담액이 나옵니다. 모플랜 유지비 계산기는 할부원금을 음수(예: -100,000)로 넣으면 페이백으로 인식해 총액에서 차감합니다.
청구서 금액이 계산기와 왜 다른가요?
A. 통신 요금은 사용한 달의 다음 달에 청구되고, 개통 첫 달은 일할 계산됩니다. 또 부가서비스·소액결제·결합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산기 결과는 예상치로 보세요. 위약금 최종 금액은 통신사 고객센터(114)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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